방명록

즐거운 편지 - 황동

설상옥 2026-01-22
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 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.

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을 한없이 잇닿은 그 기다림으로 바꾸어 버린 데 있었다. 밤이 들면서 골짜기엔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.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.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. 그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.

오늘도 함께 달려봅시다.

설상옥 2026-01-22

언제나 우리 곁을 지켜주시는 님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.
반드시 끝까지 함께 손잡고 성공의 문을 열어봅시다. 10만 주부독립단이 지구를 지켜내는 그날을 소망하며.. 늘 감사..

늘 강녕하시죠?

설상옥 2026-01-22

관리로 가면 "댓글, 안부글 권한"이 있습니다. 이때 "비밀 글"만 쓰기가 가능합니다. 
안부게시판은 좀 더 사적인 공간이라 비밀로만 물어볼 수 있게 허락한 것으로 보여집니다.

그렇다면 게시물에 등록 된 공간도 비밀 댓글만 쓸 수 있게 하거나, 혹은 공개 댓글로만 쓸 수 있게 하는 설정은 있을까? 결론은 없습니다.

안부 게시판만이 "비밀 글" 기능이 있고 댓글은 공개든 비밀이든 자유입니다. 
이유를 추측하기로는 안부 게시판 같은 경우 1:1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비밀성이 적용되는 게 중요합니다.

블로그 주인만 보세요! 하는 공간이니까요 
하지만, 블로그 포스팅(게시물)은 모두가 보길 바라는 공간이고 실제로 검색노출이 됩니다. 안부게시판은 안 되죠.
그러니까 나만의 공간이 아니라 상대도 볼 수 있는 공간이여야 하기 때문에 공개든 비밀이든 그건 상대가 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죠.

내 포스팅에 강제로 공개만 달게 강제로 비밀만 달게 할 경우 상대편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폐쇄적인 분위기가 되면 소통과 콘텐츠 노출 및 창출에 도움이 되지 않을겁니다.

고로, 앞으로도 그런 기능이 생길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.